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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MV서 상반신 노출‥5일간 팔 굽혀 펴기만 했다”
입력 2019-07-17 14:42 
노라조 원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는 노라조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원흠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반신을 노출한다. 이에 그는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나의 벗은 몸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다 때는 준비 없이 활동해 아무것도 없는 몸매다. 이번엔 노출이 없을 것 같았는데 촬영 5일 전에 통보를 받고 팔 굽혀 펴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스태프 분들이 피자, 치킨 등을 많이 시켜먹더라. 그런데 난 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운동했다”며 다음엔 좀 더 일찍 몸매 관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라조의 타이틀곡 ‘샤워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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