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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관계자 및 출연자 초대표 70% 반납 ‘관객이 먼저’
입력 2019-07-17 14:14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미스트롯 孝 콘서트 관계자들이 초대표의 70%를 반납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 孝 콘서트(이하 ‘미스트롯 孝 콘서트) 측은 지난 16일 목포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 추가 오픈 문의가 폭발하는 상황에 긴급으로 티켓 435장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이어지는 추가 오픈 문의에 ‘미스트롯 孝 콘서트 관계자 및 출연자들은 초대표를 반납하며 티켓을 양보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진 행렬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목포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비롯해 남다른 팬서비스까지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국에서 제2의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孝 콘서트 목포 콘서트의 추가 티켓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은 19일 동시 오픈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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