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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X김태우 ‘호우주의보’, 17일 인터파크 티켓 오픈 ‘피켓팅 예고`
입력 2019-07-17 13: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god 손호영, 김태우의 ‘호우주의보가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탄생한 ‘호우주의보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건 물론 남다른 시너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첫 번째 ‘호우주의보로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의미를 더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 등으로 풍성한 즐거움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됐던 공연에서 데뷔 20년차 다운 여유와 급이 다른 무대 매너, 찰떡 호흡으로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어 업그레이드된 ‘호우주의보에 관심이 쏠리며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를 예고한 ‘호우주의보는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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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제이엔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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