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이강인 (18·발렌시아)이 골든보이 후보 80인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최초 100명에서 20명이 탈락하여 80인으로 후보가 좁혀졌다. 매달 20명씩 제외하여 10월15일 최종 수상자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2001년생으로 골든보이 80인 후보는 이강인과 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 고에스(18·레알 마드리드), 세르비아 수비수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18·파르티잔)가 전부다.
이강인은 ‘투토스포르트 홈페이지에서 실시 중인 골든보이 온라인 투표에서도 참가자 8%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터키 미드필더 압둘카디르 외뮈르(20·트라브존스포르)가 19% 득표로 1위,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20·레알 마드리드)이 12%로 2위다.
‘골든보이는 유럽프로축구 1부리그 21세 이하 연간 최우수선수 개념으로 2003년 ‘투토 스포르트가 제정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2005년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를 필두로 2003년 라파엘 반 더 바르트(36), 2004년 웨인 루니(34·DC유나이티드), 2007년 세르히오 아게로(31·맨체스터 시티), 2013년 폴 포그바(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4년 라힘 스털링(25·맨체스터 시티), 2017년 킬리안 음바페(21·파리 생제르망), 2018년 마타이스 데 리흐트(19·아약스) 등이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이강인 (18·발렌시아)이 골든보이 후보 80인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최초 100명에서 20명이 탈락하여 80인으로 후보가 좁혀졌다. 매달 20명씩 제외하여 10월15일 최종 수상자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2001년생으로 골든보이 80인 후보는 이강인과 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 고에스(18·레알 마드리드), 세르비아 수비수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18·파르티잔)가 전부다.
이강인은 ‘투토스포르트 홈페이지에서 실시 중인 골든보이 온라인 투표에서도 참가자 8%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터키 미드필더 압둘카디르 외뮈르(20·트라브존스포르)가 19% 득표로 1위,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20·레알 마드리드)이 12%로 2위다.
‘골든보이는 유럽프로축구 1부리그 21세 이하 연간 최우수선수 개념으로 2003년 ‘투토 스포르트가 제정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2005년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를 필두로 2003년 라파엘 반 더 바르트(36), 2004년 웨인 루니(34·DC유나이티드), 2007년 세르히오 아게로(31·맨체스터 시티), 2013년 폴 포그바(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4년 라힘 스털링(25·맨체스터 시티), 2017년 킬리안 음바페(21·파리 생제르망), 2018년 마타이스 데 리흐트(19·아약스) 등이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