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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유지태, 아들과 하와이 여행...`세상 다 가진 미소`
입력 2019-07-17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아들 수인 군과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풍경, 바람, 자연이 모든 걸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여행. 갇혀있지 않고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의 모습.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며 #마우이여행 #우리가족사랑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아들 수인 군과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하와이 마우이를 찾았다. 사진 속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가 행복해 보인다. 수인 군이 모래사장에서 소를 바라보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유지태님 다른 분 같아요. 세상 모든 행복을 가진 미소. 너무 좋아요", "이 가족 너무 좋아", "천사 가족", "언니 행복해 보이세요", "저도 언니처럼 행복한 가족 만들게요", "축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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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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