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휴가 때 가고싶은 여행지로 스페인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휴가를 앞두고 직장인 600명이 꼽은 최악의 휴가 방해꾼 상사 유형을 공개했다. 상사의 유형으로는 누구와 어디로 여행가는지 캐묻는 상사, 기념품이나 면세품을 대신 사와달라고 부탁하는 상사, 휴가 날짜를 확정해주지 않는 상사가 있다고.
DJ 김영철은 "가고싶은 여행지는 어디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고싶은 여행지는 확고하다. 스페인 인 바르셀로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동기와 함께 가는 것은 어떠냐"면서 주시은 아나운서의 동기 이인권 아나운서를 여행 메이트로 추천했다. 그러나 주시은 아나운서는 "너무 싫을 것 같다. 그게 휴가냐"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휴가 때 가고싶은 여행지로 스페인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휴가를 앞두고 직장인 600명이 꼽은 최악의 휴가 방해꾼 상사 유형을 공개했다. 상사의 유형으로는 누구와 어디로 여행가는지 캐묻는 상사, 기념품이나 면세품을 대신 사와달라고 부탁하는 상사, 휴가 날짜를 확정해주지 않는 상사가 있다고.
DJ 김영철은 "가고싶은 여행지는 어디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고싶은 여행지는 확고하다. 스페인 인 바르셀로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동기와 함께 가는 것은 어떠냐"면서 주시은 아나운서의 동기 이인권 아나운서를 여행 메이트로 추천했다. 그러나 주시은 아나운서는 "너무 싫을 것 같다. 그게 휴가냐"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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