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7일) 제헌절 71주년 경축식을 열어 초대 헌법 제정의 의의를 기립니다.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리는 경축식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법치주의와 헌법 정신 수호를 다짐하는 경축사를 합니다.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기념사를 하며, 1948년 상황 재연극 등 경축 공연이 펼쳐집니다.
행사에는 문 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전직 국회의장단, 여야 지도부를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