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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임지연, 꼭 같이 해봤으면”…김태희 질투 유발?
입력 2019-07-17 0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을 언급해 화제다. 정지훈은 MBC 새 월화극 ‘웰컴2라이프의 상대 배우 임지연에 대해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임지연 씨와는 알고 지낸 사이"라며 "언젠가 작품을 꼭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웰컴2라이프'를 통해 만나게 돼 굉장히 즐겁고,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정지훈과 임지연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9일 밤 첫 방송된다.
정지훈은 "기존에 있던 소재의 틀을 깬 스릴 있는 어드벤처형 드라마라 대본을 읽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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