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석천이 빚투 논란에 휩싸인 김혜수의 모친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혜수 모친의 13억 채무 논란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
이날 홍석천은 어렸을 때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 적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순수하고 착하시다”고 당시 받은 인상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혜수 엄마라고 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뒀겠냐. 유혹이 엄청났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고,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2012년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지 8년 가까이 됐다”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석천이 빚투 논란에 휩싸인 김혜수의 모친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혜수 모친의 13억 채무 논란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
이날 홍석천은 어렸을 때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 적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순수하고 착하시다”고 당시 받은 인상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혜수 엄마라고 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뒀겠냐. 유혹이 엄청났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고,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2012년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지 8년 가까이 됐다”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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