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60일, 지정생존자’ 특별출연→본방사수 요정 [M+★SNS]

배우 이동휘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본방사수 요정으로 등판했다.

이동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막극 빨간선생님의 인연으로 종선감독님 작품에 특별출연했습니다. #60일지정생존자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이동휘는 ‘60일, 지정생존자에 707 특임단 조성주 하사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동안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동휘는 찰떡같이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