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캡틴 김현수가 시즌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0차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문승원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는 우월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는 3-3으로 맞선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문승원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날만 6번째에 이어 7번째 홈런을 때린 김현수의 올 시즌 첫 멀티홈런 게임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 캡틴 김현수가 시즌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0차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문승원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는 우월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는 3-3으로 맞선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문승원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이날만 6번째에 이어 7번째 홈런을 때린 김현수의 올 시즌 첫 멀티홈런 게임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