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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들 `페게로, 데뷔 첫 안타를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7-16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 리그 '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에서 LG 새외국인 타자 페게로가 데뷔 첫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LG 더그아웃 선수들이 안녕 세리머니를 하면서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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