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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측 “정두언 前 의원 사망 소식 접하고 상황 파악 및 향후 제작 논의”
입력 2019-07-16 17:56 
정두언 前 의원 사망 사진=MBN ‘판도라’ 캡처
‘판도라 측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을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16일 오후 MBN 시사 프로그램 ‘판도라 측은 MBN스타에 제작진이 소식을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작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정두언 전 의원은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정두언 전 의원 부인의 신고로 출동했으며,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숨져 있는 정 의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두언 전 의원은 '판도라'에서는 MC 김승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내 정치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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