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긴 채 집 떠나"
입력 2019-07-16 17:13  | 수정 2019-07-23 18:05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오늘(16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옆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전 의원은 오늘 자택에 유서를 남긴 뒤 집을 나갔고, 이를 발견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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