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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 높은엔터와 전속계약...`조여정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19-07-16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25)이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넘치는 끼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이가은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가은은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지닌 아티스트 이가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애프터싱글 싱글 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가은은 ‘첫사랑, ‘일주일등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약 5년간 공백기간을 가진 이가은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포기하지 않은 끈기와 열정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가은은 ”새로운 출발을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묵묵히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하고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보내주신 사랑 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가은과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회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전성우, 조여정이 소속돼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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