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닥터탐정' 후지이 미나와 정강희가 묘한 기류를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 박지영, 이영진, 류현경, 정강희, 후지이 미나가 참석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분석팀장 석진이 역을 맡았다"면서 "오타쿠 느낌에 4차원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강희는 "UDC 화학 물질 팀장을 맡았다"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사랑에 금방 빠진다. 제가 살다보니 러브라인도 하게 됐다"면서 후지이 미나를 쳐다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정강희는 또 포토타임에 후지이 미나화 함께 사진을 찍게 되자 큰 소리로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출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 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닥터탐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닥터탐정' 후지이 미나와 정강희가 묘한 기류를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 박지영, 이영진, 류현경, 정강희, 후지이 미나가 참석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분석팀장 석진이 역을 맡았다"면서 "오타쿠 느낌에 4차원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강희는 "UDC 화학 물질 팀장을 맡았다"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사랑에 금방 빠진다. 제가 살다보니 러브라인도 하게 됐다"면서 후지이 미나를 쳐다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정강희는 또 포토타임에 후지이 미나화 함께 사진을 찍게 되자 큰 소리로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출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 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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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