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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벨리아의 이발사’ 이민정X정채연, 영업 첫 날부터 환상의 호흡 [M+TV컷]
입력 2019-07-16 14:13 
‘세벨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정채연 환상의 호흡 사진=MBC에브리원 ‘세벨리아의 이발사’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정채연이 스페인 미용실 영업 첫 날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8일 오후 MBC에브리원 방송을 통해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을 맞이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 정채연, 헤어스타일리스트 수현이 스페인 미용실에서 첫 손님들을 맞이한다. 세 사람은 오픈 첫 날부터 여러 손님이 찾아와 당황하지만 곧바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이민정은 손님에게 스페인어로 머리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손님이 의자에 앉자 음료수부터 잡지책까지 센스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그는 손님이 모두 스페인어로 대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민정은 당황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 둔 스페인어 교본을 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민정의 기지 덕에 손님이 원하는 바를 팀원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정채연 역시 매사에 열심히 참여한다. 정채연은 수현 스타일리스트의 지도 아래 염색약 제조부터 염색약 바르기, 드라이까지 능숙하게 해낸다. 잠깐 쉴 틈에도 쉬지 않고 정채연은 네일샵 서비스 홍보 문구를 직접 쓰는 등 열혈 막내로 활약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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