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완벽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ch time"이라며 일본어로 "프랑스 남부의 해변. 대부분 토플리스(topless)인데, 용기가 없어 토플리스는 못하고. 일반 스타일입니다"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플리스는 말그대로 상의를 입지 않고, 상반신을 노출하는 것.
누리꾼들은 "와 몸매 멋있어요", "최고다", "사랑이 보고싶어요", "놀라운 몸매! 놀라운 가족", "아름다워요", "모델의 위엄"이라며 감탄했다.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 이듬해 딸 추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추블리 부녀'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 시호 추성훈 부부는 지난해 딸 추사랑 양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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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