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민 7명 중 1명 "지지후보 없어"
입력 2008-11-01 11:48  | 수정 2008-11-01 11:48
미국 대선이 3일 남은 가운데 미국의 유권자 7명 가운데 1명은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야후는 공동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사람이 14%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의 부동층은 선거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거나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떨어진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이라고 분석해 이들의 투표 여부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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