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석열 2년 선배' 김기동 부산지검장 사의…"검찰에 고마웠다"
입력 2019-07-16 09:52  | 수정 2019-07-23 10:05

김기동 부산지검장이 오늘(16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사임 의사를 밝히고, 검찰 내부 게시판에도 사직 인사 글을 올렸습니다.

김 지검장은 "그동안 검찰 조직에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윤 검찰총장 후보자(사법연수원 23기)보다 2기수 선배여서 그동안 거취를 두고 고민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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