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성건설, 1차 부도위기 모면
입력 2008-10-31 20:22  | 수정 2008-10-31 20:22
중견건설업체인 신성건설이 어음 55억 원을 가까스로 막아 1차 부도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신성건설은 오늘(31일) 오후 8시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돌아온 어음 각각 45억 원과 10억 원을 처리했습니다.
신성건설은 미소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시공능력 41위의 중견건설업체입니다.
신성건설의 금융업계 대출규모는 2천억 원대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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