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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개스트’ 틴탑 니엘·리키, 봉사하러 왔다가 안정환 후임 낙점 [M+TV컷]
입력 2019-07-15 20:01 
’그랜드 부다개스트’ 틴탑 리키 사진=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 그룹 틴탑의 니엘과 리키가 강아지들을 위한 바캉스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지난 주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실패한 바캉스에 다시 도전하는 호텔리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그랜드부다개스트의 녹화에서 자원봉사자로 호텔에 왔다가 어느새 안정환의 후임이 되어버린 틴탑의 니엘과 리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악덕 점주 안정환의 지휘 아래, 땡볕에 연신 풀장 바람만 넣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오직 강아지들을 위한 파라다이스가 완성되자 호텔리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은 강아지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펫타로를 준비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랑의 등장으로 호텔리어들은 강아지들에게 그간 궁금했던 점들을 모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펫타로를 통해 호텔리어 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궁금했던 강아지 고객들의 속마음이 드디어 밝혀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토니안은 본인의 반려견에게 ‘집을 나가고 싶어 등 전혀 예기치 못한 대답을 들으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토니안은 ‘내가 장가갈 수 있을까? 등 사적인 질문도 서슴없이 하며 가장 열성적으로 펫타로에 임했다. 그러나 이 역시 반려견 에드월드의 예기치 못한 대답으로 이어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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