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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판정’ 김갑수 측 “수술 후 회복 中, ‘보좌관2’ 합류”(공식입장)
입력 2019-07-15 18:00 
김갑수 수술 후 회복 중 사진=DB
기흉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갑수가 수술을 마쳤으며 ‘보좌관2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갑수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김갑수가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JTBC 새 드라마 ‘보좌관 시즌2에 합류하며 촬영 스케줄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호흡 곤란, 흉부 통증 등을 일으키는 기흉 판정을 받았으나 ‘보좌관 촬영을 위해 통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촬영 종료 직후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보좌관2는 촬영이 시작됐으며 오는 11월 편성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김갑수도 몸을 회북한 뒤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JTBC ‘보좌관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보좌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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