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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걸스 한정아·예하나, 16일 키움VS삼성 시구·시타자 출격…“떨리지만 기뻐”
입력 2019-07-15 15:07 
위걸스 한정아 예하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걸그룹 위걸스 멤버 한정아, 예하나가 시구 및 시타를 위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한정아와 예하나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 2019 신한은행 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를 앞둔 한정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다. 기회가 찾아와 기쁘다”며 처음이라 많이 떨리지만 좋은 기분으로 시구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로 나서는 예하나는 야구장을 종종 놀러갔었는데 직접 시타를 하게 돼 기쁘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응원까지 전했다.


위걸스는 제2의 꿈이라는 타이틀 ‘Dreams Become Reality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이들은 가수데뷔에 대한 열정을 시각화한 데뷔앨범 이후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위걸스는 ‘아시아모델 어워즈 등 각종 뷰티, 브랜드 행사에 초청되는 등 크리에이터 걸그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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