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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우승밴드 호피폴라 “어설펐던 1라인드 무대, 순수해 소중한 무대”[화보]
입력 2019-07-15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호피폴라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 우승을 차지한 밴드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의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결선 라운드 진출 이후 팀이 방송으로 공개되기도 전에 진행돼 멤버들이 밝히는 뮤지션으로서의 포부와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특히 홍진호는 어설펐던 1라운드 무대는 지금 봐도 스스로가 안쓰럽지만, 그 어느 때보다 순수했기에 가장 소중한 무대였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나일론 8월호에서는 ‘슈퍼밴드 초대 글로벌 밴드로 탄생한 호피폴라를 비롯해 결선 라운드에 오른 루시, 모네, 애프터문, 퍼플레인, 피플 온 더 브릿지의 화보와 각 멤버들의 이야기 역시 총 32페이지 분량 특집으로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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