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사추위, 2조 원대 무기 구매건 의결
입력 2008-10-31 16:32  | 수정 2008-10-31 16:32
국방부는 오늘(31일) 이상희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모두 2조 원대의 무기 구매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브리핑에서 6천4백억 원 규모의 대형수송기를 해외에서 상업구매 방식으로 사들여 오는 2015년까지 전력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또 오는 2014년부터 전력화 예정인 9천억 원대의 차기 상륙함 사업의 기본설계 협상대상업체로 한진중공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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