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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사과, 美 뉴욕 정전→공연 중단 “월요일에 돌아올게”
입력 2019-07-15 11:44 
제니퍼로페즈 사과 사진=ⓒAFPBBNews = News1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공연 중단에 사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여러분. 공연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대피하라는 비상이 들어왔다. 나는 슬프게 생각해. 월요일에 돌아올게”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뉴욕에서는 42년 만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은 시작 20여분 만에 중단됐으며 1만 9000명 관객이 긴급 대피했다.


해당 정전 사태는 약 7시간 동안 지속 됐고, 결국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은 물론 타 공연도 취소가 됐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986년 영화 ‘마이 리틀 걸로 데뷔했다. 그는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가수 활동도 활발히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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