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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300억원 규모
입력 2019-07-15 10:32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HI ELS 1852호는 항셍지수(HS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니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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