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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독도는 우리 땅’ 불렀다가 꾸중들어”…왜?(아침마당)
입력 2019-07-15 10:13 
‘아침마당’ 아비가일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독도는 우리땅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아비가일과 굴사남, 스잘, 알파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비가일은 리포터 활동 당시,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걸 옆에서 듣고 있던 PD님이 ‘야, 독도가 파라과이 땅이냐 이러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가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니까 PD님이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하신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스잘은 한국인들이 독도를 얼마나 애틋하게 생각하는지 잘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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