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근황, 고혹적 옆라인...`신이 빚은 프로필`
입력 2019-07-15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송혜교가 모나코 체류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송혜교는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전시회 오프닝 파티와 갈라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할 당시 결혼반지로 선택한 브랜드다.
이어 14일 쇼메 공식 SNS에는 전시회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혜교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의 깊이있는 눈빛과 고혹적인 옆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모와 메이크업, V넥 블랙 드레스가 잘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네", "최고의 뮤즈네요", "송혜교 배우 멋져요", "고혹적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루전 이혼조정신청을 한 사실을 발표, 이혼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인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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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메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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