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8 단신] 미 남부에 허리케인 '배리' 강타…국가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9-07-14 20:01  | 수정 2019-07-14 20:37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올해 첫 허리케인급 폭풍이 강타해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풍우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주민 1만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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