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불안의 진원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경상수지 적자가 올해 4분기에는 견조한 수출 증가와 국제 유가 안정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있는 김대식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총포럼에서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연간으로는 적자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다소 확대되고, 특히 내년에도 세계경기 부진에 따른 수출 둔화로 경상수지 적자 행진이 이어겠지만 적자 규모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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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있는 김대식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총포럼에서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연간으로는 적자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다소 확대되고, 특히 내년에도 세계경기 부진에 따른 수출 둔화로 경상수지 적자 행진이 이어겠지만 적자 규모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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