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세진 아나운서, ‘아이나라’서 남편 언급…“방송보며 불평해”
입력 2019-07-14 10:07 
정세진 아나운서 ‘아이나라’ 사진=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정세진 아나운서가 ‘아이나라에서 남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최동석 아나운서, 정세진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최동석 아나운서는 각자 집에서 등하원은 어떻게 하고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정세진 아나운서는 저는 아직 다섯 살이어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동석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역할 분담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래도 역할 분담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좋은 케이스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방송인이니 일반 직장인보다 시간 제약이 자유로운 것 같다”라며 남편이 연예인들 나오는 걸 보면서 불평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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