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과 만난 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만난 뒤 혼자 길을 걸어가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화분을 들고 걸어가다가 아까 나한테 뭐한거지? 대체 날 데려다가 뭘 하는거지?”라며 자신의 눈과 얼굴을 만졌다.
장만월이 눈과 귀에 입으로 바람을 불었던 것을 떠올린 구찬성은 노리개가 되는건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아버지인 구현모(오지호 분)가 찬성아 도망가라. 거긴 무서운 곳이다”라고 경고했던 것을 떠올렸다.
구찬성은 도망가라는 말을 곱씹으며 달려가기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만난 뒤 혼자 길을 걸어가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화분을 들고 걸어가다가 아까 나한테 뭐한거지? 대체 날 데려다가 뭘 하는거지?”라며 자신의 눈과 얼굴을 만졌다.
장만월이 눈과 귀에 입으로 바람을 불었던 것을 떠올린 구찬성은 노리개가 되는건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아버지인 구현모(오지호 분)가 찬성아 도망가라. 거긴 무서운 곳이다”라고 경고했던 것을 떠올렸다.
구찬성은 도망가라는 말을 곱씹으며 달려가기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