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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X김현주X한석규, 장기밀매 현장 덮쳤다 “영장? 필요 없어”(왓쳐)
입력 2019-07-13 22:55 
‘왓쳐’ 서강준 김현주 한석규 공조 사진=OCN ‘왓쳐’ 캡처
‘왓쳐 서강준과 김현주, 한석규가 장기밀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급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에서는 한태주(김현주 분)가 김영군(서강준 분), 도치광(한석규 분)과 공조해 장기밀매 직전 병원을 덮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과거 수임료를 떼먹고 도망간 의뢰인으로부터 의문의 연락을 받았고, 직감적으로 장기밀매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아챘다.

한태주는 급히 김영군을 불렀고, 도치광에게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와달라 요청했다.


김영군은 서류를 조작한 뒤 장기매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다. 급할 땐 영장 같은 거 필요 없으니 비키라”고 외쳤다.

이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전과기록 조회해봐야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한태주는 혼란스러운 틈을 타 의뢰인을 데리고 병원을 떠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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