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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추격의 적시타 치고 득점 찬스까지 [MK포토]
입력 2019-07-13 19: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1루 LG 오지환 적시타를 친 뒤 김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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