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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열매 비파로 술을 담그면 30년된 양주 색깔”(나혼자산다)
입력 2019-07-12 23:52  | 수정 2019-07-13 10:15
나혼자산다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비파나무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오늘은 비법을 찾아서 왔다. 담금주와 잼을 만들어 떠나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 마당에 비파나무가 있었다. 비파라는 게 생긴 건 살구처럼 생겼는데 과육이 있는 과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기 비파가 아니다. 열매 비파를 술로 담그면 30년 된 양주 색깔이다. 맛도 끝내준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와 이시언은 박나래의 일상을 보면서 너무 평화롭다. 여름나래학교가 생각난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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