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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에릭의 유쾌 케미…첫 방부터 뜨거운 화제성 입증(세빌리아의 이발사)
입력 2019-07-12 13:29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평균 시청률 1.97%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2.73%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당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온라인을 장악,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까지 5명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들이 그들이 운영하게 될 헤어샵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발과 미용소재의 예능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는 평가와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 새내기 배우 이민정의 외모 및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또한 장인 이발사의 내공과 에릭과 앤디 김광규의 유쾌한 케미,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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