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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X정채연X에릭, 첫방부터 뜨거운 화제성…`실검 1위`
입력 2019-07-12 11:44  | 수정 2019-07-12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평균 시청률 1.97%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2.73%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당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온라인을 장악, 프로그램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까지 5명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들이 스페인에서 운영하게 될 헤어샵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발과 미용소재의 예능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는 평가와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 새내기 배우 이민정의 외모 및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멤버들이 앞으로 순탄하게 스페인 헤어샵을 운영할 수 있을지. 이발소 팀과 미용실 팀으로 나뉘에 스페인에서 현지 영업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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