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주가 내년 최저임금이 2.9%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일 대비 7500원(3.90%) 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 역시 2%대 강세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올해(8350원)보다 240원(2.9%) 오른 8590원으로 의결했다. 인상률로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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