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알리가 서현, JK 김동욱에 이어 ‘리스펙트 레전드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리스펙트 레전드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앨범은 가요계의 전설들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알리는 오늘(1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조용필 2집 앨범에 수록된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알리는 2009년 첫 솔로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헤즈곤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알리는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 등의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참가, 북한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우리 측 특별 수행단으로 발탁된 알리는 남북한 두 정상과 평양시민 15만명 앞에서 진도 아리랑을 불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알리가 리메이크한 조용필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가수 알리가 서현, JK 김동욱에 이어 ‘리스펙트 레전드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리스펙트 레전드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앨범은 가요계의 전설들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알리는 오늘(1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조용필 2집 앨범에 수록된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알리는 2009년 첫 솔로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헤즈곤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알리는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 등의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참가, 북한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우리 측 특별 수행단으로 발탁된 알리는 남북한 두 정상과 평양시민 15만명 앞에서 진도 아리랑을 불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알리가 리메이크한 조용필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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