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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유희관 시즌 6승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7-11 21: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박건우의 4타점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유희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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