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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 韓 식당 벨 편리함에 “북미도 당장 도입해야”
입력 2019-07-11 2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이 한국의 편리함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캐나다 데이빗의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첫 번째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빗은 친구들을 삼겹살 가게로 인도했다. 카일은 테이블에 있는 버튼을 보고 놀랐고 이게 많은 식당에서 보편적인 거야?”라고 물었다. 데이빗은 버튼으로 주문하거나 불러”라고 설명했다.
카일은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이라며 아까 데린이 얘기했던 건데 차 마다 범퍼가 있더라고. 그건 뭐야?”라고 재차 질문했다. 데이빗은 주차장에서 문을 열 때 옆차에 흠집이 생길 수 있잖아. 그걸 막기 위한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데린은 아이디어를 적어두는 파란 수첩을 꺼내더니 북미에 도입시켜야 할 거 다 적어놨어”라고 밝혔다. 데이빗은 친구들의 한국 칭찬에 기뻐하며 어떤 곳에는 음식용 벨이 있고 T술 시키는 벨이 있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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