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마송이 등장했다. 하은은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비 오는 날 뭐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은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 오는 날 뭐해를 발매했다.
‘비 오는 날 뭐해는 따뜻하면서도 외로워지는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는 가사가 하은의 보컬과 만나 더 진한 감성을 전하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윤민수, 장혜진의 ‘술이 문제야를 비롯해 벤의 ‘열애중 등을 작업한 프로듀싱 팀 VIP가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청량한 ‘소년 발라드를 불렀던 하은은 이번 곡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절절한 목소리로 애타는 고백을 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특히 후렴구 속 넌 비 오는 날 뭐해 종일 네 생각만 해”라며 간절함을 더한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우산을 펴고 빗속을 걸으며 상대방에게 달려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비 오는 날 뭐해는 장마철과 어울리는 잔잔한 감성으로 신흥 ‘장마송이 되리라 예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하은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 오는 날 뭐해를 발매했다.
‘비 오는 날 뭐해는 따뜻하면서도 외로워지는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는 가사가 하은의 보컬과 만나 더 진한 감성을 전하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윤민수, 장혜진의 ‘술이 문제야를 비롯해 벤의 ‘열애중 등을 작업한 프로듀싱 팀 VIP가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청량한 ‘소년 발라드를 불렀던 하은은 이번 곡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절절한 목소리로 애타는 고백을 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특히 후렴구 속 넌 비 오는 날 뭐해 종일 네 생각만 해”라며 간절함을 더한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우산을 펴고 빗속을 걸으며 상대방에게 달려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비 오는 날 뭐해는 장마철과 어울리는 잔잔한 감성으로 신흥 ‘장마송이 되리라 예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