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미포조선, 자동차운반선 2척 1632억원에 수주
입력 2019-07-11 15:46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0일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자동차운반선 2척을 1632억원에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작년 현대미포조선의 매출액의 6.79% 수준이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 인도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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