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비맥주, 광주시에 17년간 장학금 4억9천만 원 기탁
입력 2019-07-11 15:40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인재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인 '카스' 생산공장이 있는 광주시에 2003년부터 17년째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4억9천만원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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