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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8월 17일 생일 기념 팬미팅 개최...`피켓팅 예고`
입력 2019-07-11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26)가 2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는 오는 8월 17일(토) 오후 5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에서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을 개최한다. 유승호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팬미팅이다.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은 유승호와 팬이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는 뜻으로 유승호 생일‘, 유승호만의 날‘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8년 봄소풍‘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가지는 시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예감케 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인간 유승호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 티켓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19일(금) 오후 2시 팬클럽 한정 선예매, 22일(월) 오후 8시 일반예매 일정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유승호는 일찌감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군 제대 후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단단히 입지를 굳힌 유승호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비에스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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