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18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또 가옥 1천500채가 붕괴되거나 매몰됐으며 1만 5천 명가량이 대피했다고 발루치스탄 주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들이 있는데다 아직 당국에 피해상황이 접수되지 않은 곳도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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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옥 1천500채가 붕괴되거나 매몰됐으며 1만 5천 명가량이 대피했다고 발루치스탄 주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들이 있는데다 아직 당국에 피해상황이 접수되지 않은 곳도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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