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의 ‘2002’, 가온차트 1위 기록
입력 2019-07-11 13:06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가온차트 집계 이래 팝 음악 최초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지난 달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 앤 마리의 ‘2002가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앤 마리의 ‘2002는 지난해 4월 발매해 올해 1월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 첫 진입했으며 그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으로 14개월 만에 지난 달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앤 마리는 지난 4월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7일과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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