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측 “부친상 맞다…오는 13일 발인”(공식입장)
입력 2019-07-11 12:16 
양정아 부친상 사진=DB
배우 양정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양정아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이다.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시즌2 ‘애인 ‘맏이 ‘학교2 등 출연하며 90년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2008년 드라마 ‘골드미스가 간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뒤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양정아는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오애리 역으로 출연한다. 오애리는 오은석(박진우 분)의 고모로, 셀럽과 셀럽 아닌 사람으로 구분 짓는 선민의식을 가진 여성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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